희귀 명품 진공관 EL34/6CA7 , 6L6G , 6L6GC
앰프 조금만 발란스 안 맞으면 엄청 예민하시면서
정작 진공관은 연합군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많더군요.
같은 메이커관이라도 생산년도에 따라 음색 차이나는것은 물론
앰프 아무리 정교해도 진공관 자체에서 음색 다른건 어찌할 수 없는것입니다.
외국의 많은 오디오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
세월 가면 진공관 앰프값보다 진공관 값이 훨씬 비싸질거라고 했습니다.
설마했는데 서서히 그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.
좋은 진공관이 보이면 무조건 사둬야
비싸게 장만한 진공관 앰프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1) 필립스 EL34/6CA7 뚱보관 ----------(판매완료)
당시 최고의 명관으로
약 60년을 노오픈 오리지날 박스품으로 보관된 관으로
이제 구경조차 힘든 희귀품관입니다.
미사용 박스품으로
제조년월까지 동일한 관으로
마란츠 8B 파워에 사용할 목적으로 약 20시간 에이징 완료하고
잘 보관만 했는데
몇일전 스피커 구입차 오신분께서
앰프를 빼앗다해서 가져가버려서
판매합니다.
일반적으로 EL34관은 좁고 길게생긴 관이지만
위 관은 일명 뚱뚱이관으로 일반관보다 훨씬 굵은 관으로
더불게터관으로
통통하고 볼륨감이 탁월한 소리의 관으로
박스신품은 고사하고 중고관도 흔지 않습니다.
일반적으로 EL34관의 시원한 소리 좋아하지만
왠지 전체적 음색의 좁아서 2% 불만인 앰프
특히 마란츠8B, 다이나코 마크 IV, 기타 독일 앰프에 사용하시면
전체적 톤의 굵기를 한층 굵게 만들어 줍니다.
가격****만원 / 택배비 무료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(판매완료)
2) 웨스팅 1950년대 6L6G 관
출고일까지 동일한 신품급 페어매칭 2알 ---------> 20만원 / 택배비 무료
3) 1940년대 GE 오렌지 빅마크 크롬 구관 2알 ---------> 20만원 / 택배비 무료
4) 6L6 GC / 러시아산 매칭쿼드 미사용 박스품
사용엔 아무지장없지만 1-2알이 약간 기울어져 보여 저렴히 - 4알 - 12만원 / 택배비 무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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